우리나라 산약초 : 도꼬마리
도꼬마리 도꼬마리 도꼬마리는 전국 곳곳의 밭둑이나 야산 등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잎은 어긋나며 털이 있고, 삼각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있습니다. 1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잎과 함께 털이 있으며, 꽃은 가지 끝에 꽃처럼 보이지 않은 돌기 모양으로 원추꽃차례로 달려 있습니다. 열매는 타워형으로 구부러진 가시가 듬성듬성 나 있고, 옷 등에 잘 달라붙으며, 씨앗을 '창이자(蒼耳子)' 라 하여 약용합니다. ● 꽃 : 8~9월 녹황색 ● 열매 : 10월 ● 이명 : 창이, 창자, 독고마리 ● 생약명 : 창이자(蒼耳子, 씨를 말린 것) ● 효능 : 비염, 축농증, 대상포진(발열과 극심한 통증), 피부소양증(가려움증), 두드러기, 해열, 해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도꼬마리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