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약초 : 맥문동 (맥동, 맥문동초, 오구, 양구)
맥문동 맥문동 맥문동은 산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줄기에서 뭉쳐 올라오는 잎은 진한 녹색에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꽃줄기 끝에 자잘한 연보랏빛 꽃이 총상꽃차례로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갑니다. 열매는 구형의 장과로 달리며,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가을에 점점 검은색으로 익어갑니다. ◎ 꽃 : 5~8월 연보라색 ◎ 열매 : 9~10월 흑자색 ◎ 이명 : 맥동, 맥문동초, 오구, 양구 ◎ 생약명 : 맥문동(麥門冬, 뿌리를 말린 것) ◎ 꽃말 : 흑진주,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 ◎ 성미 :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며 독성은 없습니다. ◎ 유사종 : 객맥문동은 맥문동에 비해 가는 줄기가 있고, 잎맥의 수가 맥문동(11~15개) ..
2020. 11. 5.